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킹덤 하츠 시리즈 (문단 편집) == 인기 == 일본에서도 꽤나 인기작이지만, 그보다 디즈니의 모국인 북미 쪽의 인기가 대단하다. 떡밥질의 영향이라는 의견도 있지만, 단순히 그리 보기엔 동인 밀도와 순수한 팬층 양쪽 다 높은 편. 킹덤하츠 시리즈의 구성은 월트 디즈니의 수많은 팬들과 오랫동안 JRPG를 즐겨온 북미의 파판 코어 팬층 양측에 어필할 수 있는 그야말로 꿈의 [[올스타전]]이니 어찌보면 당연하다.[* 그래서 팬아트쪽에선 '디즈니'와 관련된 거라면 상관없이 콜라보를 하고 있다. 픽사, 심슨, 스타워즈, 마블 코믹스, 중력폭포, 아울 하우스, 엠퍼티아와 같은 디즈니 텔레비전 애니메이션 등등. 이 중 픽사 작품인 토이 스토리와 몬스터 주식회사의 월드는 킹덤 하츠 3에 진짜로 등장했으며, 스타워즈는 킹덤 하츠 4에 스타워즈 월드로 추정되는 장면이 예고편에 등장하여 등장 가능성이 생겼다.] [[닌텐도]]측의 [[대난투 스매시 브라더스 시리즈]]와 비슷한 케이스라 하겠다. 실제로 일본 내 판매량보다 해외 판매량이 더 많은 타이틀이며, 2015년 기준으로 전세계 시리즈 누계 판매량 2,100만을 돌파했다. 단순히 팬서비스 차원을 넘어 자체적 게임성도 상당한 수준으로 특히 [[킹덤 하츠 II]]의 경우 전투의 재미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모무라 요코]]의 OST도 여러 어레인지 버전 앨범을 낼 정도로 뛰어나고, [[스퀘어 에닉스]] 작품답게 미려한 CG 영상도 볼거리 중 하나. 2002년부터 나온 작품이라 시리즈물 중엔 꽤 후발주자에 속하지만 [[킹덤 하츠 III]]발매 시점에 이르러선 10년을 넘긴 장수 시리즈로서 인정받고 있으며, 스퀘어 에닉스 내부에서도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와 함께 '스쿠에니 3대 기둥'이라며 공식적으로 내세울 정도의 인기 시리즈가 되었다. 한국에서는 원작 [[디즈니 애니메이션]]과는 달리 인지도가 대중적으로 큼지막하진 않았지만 GBA의 명작으로 불리는 [[킹덤하츠 체인 오브 메모리즈]]의 비공식 한글화와 [[킹덤 하츠 Birth by Sleep]]의 정발 이후 알 사람은 아는 수준이 되었으며, 이미 당국에서는 킹덤하츠 1 시절부터 2002 베스트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상을 받으며 센세이션을 일으켰고, 킹덤하츠 2는 일본 북미 양국에서 폭발적인 판매량을 기록하였다. 킹덤하츠 358/2 데이즈는 NDS로 나오는 킹덤하츠라는 점에서 모두가 폭발적인 관심을 가지고 기다렸고, 이 때문에 NDS 게임으로서도 초유의 판매량을 기록했다. 하지만 게임 자체의 질이 안좋았기 때문에 대부분이 실망이 컸으며, 결국 NDS 그래픽과 연출의 오버 스펙을 뽑아내고 시스템적으로 호평을 받은 킹덤하츠 리코디드의 판매량은 이보다 훨씬 저조한 결과를 내었다. 또한 킹덤 하츠 버스 바이 슬립은 당시 PSP로 나와 커펌이 횡행하던 와중에도 불법 조작이 힘들게 3중 이상의 프로텍터를 걸어놓아 당시로서는 커펌으로 아예 조작 자체가 불가능했기에 발매 후 1년 이상이 흘러 뚫린 뒤에야 즐길 수 있었고, 이 때문에 PSP 게임으로선 드물게 당시 초판물량이 동이 나는 사태까지 발생했다. 킹덤 하츠 3D의 경우 3DS를 살 예정이 없던 사람들이 울며 겨자먹기로 살 정도로 단지 킹덤 하츠란 이유 때문에 구매한 사람들도 많다는 풍문이 있었다. PS3으로 나온 1.5 HD 리믹스를 구매한 사람들은 2.5 HD 리믹스가 1.5와 합본으로 나오자 1.5 HD 리믹스를 팔아치울 계획까지 세우는 등, 판매 전략으로도 눈물 뽑는데 일가견이 있다. 이만큼 스퀘어 에닉스의 밥줄이라고 볼 정도로 매번 폭발적인 수익과 유저수 증가로 인해 일본과 외국 팬덤이 어마어마하게 성장하여 파판, 드퀘와 함께 3대 스퀘어 에닉스 게임으로 꼽을 정도가 되었다. 다만 한국에서는 15년이 넘은 기간동안 단 한번도 한국어화가 되지 않아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보단 팬층이 떨어진다. 파이널 판타지와 드래곤 퀘스트는 시간을 거치면거 몇 개의 작품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작품이 한국어화 되었고, 경쟁작인 [[테일즈 오브 시리즈]]도 다시 한글화로 발매되었지만[*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는 8편과 11편, 유저 한글화만 된 7편과 9편을 을 제외한 전 작품이 정식 한국어화 되었고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도 7편, 9편, 10편을 제외하고 전 작품이 정식 한국어화가 되었다. 그리고 경쟁작인 테일즈 오브 시리즈도 과거 데스티니 2, 레젠디아는 정식 한국어화 되었고, 그 외 데스티니 리메이크부터는 한국어화는 되지 않았지만 정식 발매는 되었다. 반면 킹덤 하츠 시리즈는 이 세 시리즈와는 다르게 정식 한국어화 이전에 '''한국에 정식 발매된 타이틀이 버스바이슬립, 1.5 리믹스, 2.5 리믹스 외에는 정식 발매된 타이틀도 없었다.'''] 이 쪽은 얄짤 없다. 중국의 콘솔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생긴 중문화 열풍도 킹덤 하츠에겐 전혀 통하지 않고 오로지 [[일어]]와 [[영어]], 두 언어로만 발매되는 현지화의 끝판왕 타이틀 중 하나. 이렇게 한국어화와는 인연이 없는 게임이었지만 2019년 1월 11일 [[킹덤 하츠 3]]가 자막 한국어화가 확정되면서 시리즈가 나온지 17년만에 처음으로 한국어로 킹덤 하츠를 즐길 수가 있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